들깨버섯탕, Perilla Mushroom Soup
가을이 되면서 뜨거운 국물 음식이 먹고 싶어서 '들깨버섯탕'을 만들었다.
한국인들은 들깨가루를 좋아해서 탕에 넣어 끓인 다음 자주 먹는다.
한국인들은 들깨가루를 좋아해서 탕에 넣어 끓인 다음 자주 먹는다.
- 기본채소(양파 0.5, 애호박 0.25, 마늘 2알)을 잘게 다진 다음 볶으면서 간장, 된장 1Ts씩 넣고 볶는다.
- 들깨 3Ts는 팬에 살짝 볶은 다음 믹서기에서 곱게 간 다음 1번에 넣고 물을 적당히 넣은 다음 필요하면 소금으로 간을 한다.
- 크게 썬 버섯은 따로 팬에서 굽다가 양념장(간장, 참기름, 물)을 넣어서 노릇하게 익힌다.
- 그릇에 국물을 놓고 노릇한 버섯을 올려준다. 국물맛이 고소하고 버섯향이 입안 가득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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