비건라면, Vegan Ramen
채식가를 위한 라면 (Ramen for Vegetarian)
[재료] 2인분
- 라면 2
- 채소(양파 0.5, 애호박 0.25, 당근 0.25, 마늘 2알. 샐러리 0.25줄기, 대파 0.25)
- 기름(1 Ts)
- 짠 소스(된장 2Ts, 간장 1Ts)
- 매운 소스(후추)
- 단 소스(없음)
- 잘게 썬 양파, 애호박, 마늘을 잘 복은 후에 크게 썬 양파, 당근, 버섯을 놓고 간장, 된장으로 간을 하면서 충분히 볶는다.
- 물을 넣고 끓이면 라면을 넣어서 익힌다. 뚜껑을 덮으면 더 빨리 익는다.
- 나중에 파, 샐러리를 넣은 후에 잠시 더 끓인다.
- 후추를 뿌린다.
- 처음에 양파, 애호박을 충분히 볶아야 단맛이 생기고, 당근은 충분히 익혀야 식감이 좋다. 샐러리는 얇게 작게 썰어서 나중에 넣으면 향이 진하게 난다.
- 약간의 고추가루나 아니면 다진 생강을 넣어도 좋을 것 같다고 생각된다.
- 삼양에서 출시한 비건라면을 먹어본다(협찬 받은 것 아님). 재료를 보면 면발의 쫄깃함을 위해서 글루텐이 함유되어 있다. 라면 봉투안에 보면 3가지 소스가 있는데 채소 말린것, 소스분말, 고추기름이 있다.
- 여기서는 비건면만 사용하였다.
- 면발이 아주 졸낏하고 된장의 구수한 맛과 샐러리, 후추의 향이 좋다.
- 한국인은 국물을 좋아해서 국물을 전부 먹기 때문에 라면 국물은 양이 적게 만들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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